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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36세'도 PL서 뛸 수 있습니다...'775경기 115골 149도움' FW, 6개월 만에 친정 복귀
출처:포포투|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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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공격수 윌리안이 친정 팀 풀럼으로 돌아왔다.

풀럼은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윌리안과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1988년생, 브라질 국적의 윌리안은 한때 첼시에서 최전성기를 보냈던 측면 공격수다. 자국 코린치안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 러시아 안지 마하치칼라를 거쳐 지난 2013년에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약 8년 동안 굵직한 성과를 냈다. 첼시 소속으로 통산 339경기에 출전한 그는 63골 57도움을 올리며 팀의 기둥으로 활약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첼시 역시 PL 우승 2회(2014-15,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1회(2018-19), FA컵 우승 1회(2017-18) 등을 기록하며 ‘빅클럽‘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후 아스널, 코린치안스 등을 거치며 커리어를 이어나갔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PL 무대에 복귀했고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행선지는 풀럼. 서른 줄을 훌쩍 넘긴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활약을 펼친 그는 2년간 67경기에 나서 10골 7도움을 올리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풀럼을 떠나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한 윌리안. 6개월 만에 친정 팀 풀럼으로 돌아온다. 풀럼은 "2022-23, 2023-24시즌 모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윌리안은 자유 계약으로 구단에 돌아왔다. 그는 등번호 22번을 입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06년에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윌리안은 통산 775경기에 출전해 115골 149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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